아침의 흔적들을 정리하고, 커피 한 잔.. 초의 향도 퍼뜨리는 오후.. 반짝반짝★흔적들을 미리 담아보려 했으나.. 역시나, 또.. 지나고서야..^^; 너무 귀여워서 옆에 두고..방긋~ 그런데... 글쓰기의 새 버전은... 나만 어색한 것일까.. 부지런해야 빨리 적응할텐데..;; "엄마~나도 종 갖고 싶어요"~ 크리스마스이브 전날, 같이 가서 데려왔다. 도자기 종이라 살살 다뤄주는 딸. 울림소리를 듣고 싶어, 나도 자꾸 손이 간다.. ㅎ 크리스마스는 조용히 보냈다. 화려함 없이.. 조용히.. 홈 파티도 아직은 무리.. 여전히 힘들다며, 패쓰..패쓰...^^; 이래저래 잘 쓰고 있는 작은 테이블 하나가 있다. 겨울에는 조금 따스하게.. 작년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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