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인사.. 모두 안녕하신지요? :) 봄이지만..봄이지만.. 제대로 만끽하기 힘든.. 미운 날씨가 잦은, 봄..>.< 우리 율은.. 5세반으로.. 작년 같은 반 친구들과 그대로 또 1년을 함께 하게 되었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났고, 낯설지 않은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되었으며, 새로 오신 보조 선생님과도 금세 친해졌다는.. 더욱 씩씩해지고, 애교 또한 급상승 중.. 여전히.. 율의 머리는 선생님들께서 맡아주시니..기가 막힐 따름이고.. 고로.....이 손은... 금손이 아닌 것으로..흐흐흐;; - - - 너무 소식이 뜸해서인지.. '섭섭'..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네요.. 이 또한, 행복한 일이겠지요?.. 이제, 사진 한 장이라도 (인스타처럼..) 자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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