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나타난 육아맘.. 음..겨울잠 아닌 겨울잠을(?)..ㅋ;; 한 번 손을 놓게 되면, 세상 나 몰라라..하게 되네요. 블로그도, sns도.. 나이 많은 육아맘은..이제, 뭐든 힘겨워요;; 딸에게 집중하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벅차거든요..^^; 이제는 좀 편해지려나..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 게, 뇌 건강에 좋겠더라고요. 더 바빠요..더..더.....어후;;; 무튼...설 전 인사드리려 했는데...결국...켁;;; 늦었지만,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율' 여전히 놀이 학교에 잘 다니고 있고, 점점 더 씩씩해지고 있다죠. 홍일점에서..여자 친구들이 세명이나 생겼고요 :) 엄마 닮았으면 키가 클 텐데.. 여전히 귀욤 사이즈..ㅎ; 작년, 첫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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