떽! 연기하지 마! 헤헷~까르르~ 떼를 많이 쓰지 않을 것만 같았던, 딸.. 그러나...미운 네 살은...실화이구나..>.< 말을 하는 수준 또한 어쩜 그리도 기가 막힌 지;;; 스마일 버드와 앵그리 버드가 하루에도 몇 십 번씩 번갈아 찾아오니.. 나이 많은 엄마야는 다리까지 휘청;;; 아프면 더 하다더니...역시나, 덜 하지 않는 나의 딸.. 훈육..의 기준점을 정해 놓고도, 버럭!의 습관(?) 때문에, 좌절..좌절.......내 아이에게는 정말 안되는 걸까..하아.. 독박 육아라서 그래...라며, 합리화 시켜버리기에는.. 아빠야의 도움이 참 크기에...흐흐흐흐;;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아빠 엄마와 함께 했던, 크리스마스 파티 유익하고, 즐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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