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이제 18개월 아기가 되었구나~ 오늘 3일째.. 앞머리...기르려 했는데.. 눈 찌르기 직전이었고..여름여름이고..헤어핀은 30분 이상을 참지 못하고.. 결국....엄마야가 급하게...삐뚤빼뚤이지만, 크게 이상하지 않으니, 헤어샵은 다음에..ㅋ.ㅋ 그래... 그런 거였구나.. 입을 수시로 움찔움찔하고, 손가락으로 자꾸 만져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아랫니 두 개가 더 나와 기뻤는데.. 세상에나 세상에나..어금니도 나오려고..게다가 윗 송곳니까지.. 그래서 그렇게 못난이 입을 하고 있었구나.. 어떤 느낌인지 알 수가 없으니...아픈지, 간질간질한지.. 그러나, 우리 아기 정말 잘 참는 아기 같아.. 화장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말아야지..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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