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깨끗이 목욕하고 인사드려요~후훗~ 1월 1일 인사를 드리고 싶었으나,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이라 시간을 놓쳐버리기 일쑤..예약도 걸지 못했어요.. 새해가 밝았어도 크게 새로울 것도 없고, 크게 반길 수도 없는.. 나이 많은 육아 맘..^^; 그래도 이 조그만 아기가 좀 자랐다고 말귀도 제법 알아듣고, 표현력도 많아지고.. 이제 살만하겠다 생각 들겠지만, 그게 또 그렇지가 않고.. 아.. 어렵고 어려운 육아입니다. 정신 차려랏! 정신 차려랏! 이 엄마야!!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요즘.. 누가 '뭐 좀 사줄까?'...하면, '방전되지 않는 빵빵 배터리!'.. 라고, 바로 대답할 것 같네요..흣; 이만큼 왔는데, 저만큼 또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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