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정 사람처럼 자는 우리 아기.. 설겆이 하는 동안 뒹굴뒹굴 하다 잠든...이렇게 이불까지 포옥 덮고..이불 잡고 뒹굴뒹굴하다 우연히 덮혔겠지만..우연치고는 너무 잘 덮힌...신기해서 계속 웃음이 나는구나. 엄마 좋아하는 발가락 젤리는 내놓고 자는거야?..^^ 만지작 만지작..와오...한 줌..점점 커지고 있는 나의 젤리...여전히 깍~깨물고 싶어라. 콕콕.. 뽀송뽀송.. 어....땀이 몽글몽글....더운가?.. 세상 모르고 잘 때...참 좋구나..^^;안아주어야만 자던 네가이젠 이렇게 스스로 잘 때도 있으니...꿈만 같다. 울면서 깨어날 때가 많았는데..이젠, 이러느라 바쁘다....구석구석.. 온갖 것이 다 궁금하지?...그러나, 엄만.. 이~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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