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달, 12월_ 벌써 강추위가 찾아와 마음까지 움츠러들지만, 설레이는 날들을 생각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만들기로..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트리부터 준비해 보았다. 율은 지난달부터 졸랐더랬다..훗 작년에 쓰던 것들을 꺼내어 놓고, 핑크를 조금 추가했다. 벽에 걸어 둘 리스도 함께, 한 컷~ 눈꽃 모양의 오너먼트는 도자기 재질.. 더 있으면 좋으련만...남아 있는 전부를 데려왔던 것..ㅎ 또 하나의 오너먼트(?).. 오늘 함께 할 시계 이다..훗~ 흐트러진 것들은 바로잡아주고.. 리얼 거칠어진 손.. 아니, 늙고 있.. 쿨럭; 오너먼트 하나하나 다시 살펴보고, 끈 길이도 조절.. 핑크 핑크는 역시 사랑스러워 :) 앵두 전구는 행방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