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들어 본 떡볶이. 귀찮아도 이것 저것 넣었더니, 맛있게 된.. 분식집이 코앞에 없기 때문에, 몹~~~시 먹고 싶을 때만 손을 움직인다. 여전히, 내 아가 입에 들어가는 음식에만 정성을 쏟는다..쿨럭;; 지난주 목요일부터, 매 끼니 때마다 꺼내 먹는 피클.. 세상에나~감탄사가 나올 만큼 너무 맛있기 때문.. 글라스리첸 선생님의 손맛이다 :) 조금 나눠주실 줄 알았는데, 이만큼이나.. 어쩌나..점점 줄어드니 슬프다. ㅋ.ㅋ '우리 딸 추석 한복' 올해도 전통 한복은 데려오지 않았다. 인스타에서 먼저 보고, 실물을 보고는, 이 아이로, 콕~ 너무 귀엽다 >.< (착샷은 컨디션 좋은 날;;) 평상복으로 변신~ 독특한 색감의 옷들이 많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