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뜨개 책을 만나다 :) '오늘부터 영문도안 손뜨개' '영문도안' 단어에 눈이 반짝! 서평 이벤트에 신청을 했더랬다. 국내 저자의 첫 '영문도안 손뜨개 입문서'란다. 2013년...새로운 니팅에 도전했던 기억이 새록..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대바늘 인형' 도안이 '영문서술형'이라는 사실에 많이 당황했던 기억도 새록.. 그 당시에는 도움이 될 만한 서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결국, 배움터에서 기초부터 탄탄히! 오로지, 내 아기에게 엄마표 인형을 선물하고 싶어서 였으니..후훗~ 그러나, 그러나, 독박육아로, 새로운 인형을 뜨기는커녕, 대바늘을 몇 년 동안 만지지도 못했으니.. 한눈에 파악이 되었던 영문 도안들이, 현재는 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