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우리 아가~ 어머...모자에..모자에...ㅋ.ㅋ 엄마야 취향...그에 맞는 모자 발견.. 연한 컬러를 원했으나, 없다없다...걍 만족하기로.. 이모야는...인사동 패션이라며..ㅋㅋㅋ 아빠야는...농사 지으러 보낼꺼냐며..ㅋㅋㅋ 흠...아빠야가 고른 신발...너무 튑니다요..>.< 귀엽기만 한 걸..앙~ 이곳에 엄마야 취향의 옷이 없어 어쉽지만.. 민소매 원피스도 준비했으니..아웅~^^ 맘마를 다시 잘 먹기 시작해요..왔다갔다..애간장을..^^; 간..더 버티기로 해요. 많은 단어를 따라 하려고 애써요. 그 조그만 입으로 "조~~~타" 할 땐, 둘 다 쓰러져요^^ 여전히 아픈 곳 없이 지내요. '넌 대체 언제 아플 예정이니?'...묻고 싶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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